전북도의회 최명철(민주평화당·전주시 제4선거구) 의원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CMS)에 가입했다.
최명철 도의원은 현재 제10대 전북도의회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제10대 전북도의회 후반기 환경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제350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방학 중 결식아동 및 맞벌이 가정에 대한 급식지원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명철 의원은 지난 22일 부안군 나누미 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을 만나 “부안의 미래가 장학사업을 통해 밝게 펼쳐지리란 믿음이 생긴다”며 “십시일반으로 일구는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가입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부안군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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