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시작
진안군,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시작
  • 이삼진
  • 승인 2018.01.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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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읍면 순회, 군정방향 설명 및 군민의견 청취
 

이항로 진안군수가 15일 안천면과 진안읍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2018년 연초방문에 나선다.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올해 연초방문은 민선6기 주요 정책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내고자 함이다.

이 군수는 군민과의 희망 대화를 통해 현장 속에서 군민의 정책 수요를 가늠하고 생활 현장의 애로를 청취할 예정이다.

또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개인적인 소규모 숙원사업보다는 면정과 군정의 발전 방안이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군민에게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뿌리내린다는 방침하에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 어르신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경로당 등 민생현장도 방문한다.

읍면 연초방문 일정은 △16일 상전면, 동향면 △17일 마령면, 부귀면 △18일 주천면, 정천면 △19일 백운면, 성수면 △22일 용담면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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