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1차 합격자 147명 발표
전라북도교육청은 12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2018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합격자는 유치원 29명, 초등 87명(일반 86명·장애 1명), 특수유치원 5명, 특수초등 26명 등 총 147명이다.합격선(커트라인)은 유치원 80.33점, 초등(일반) 58.5점, 특수유치원 72점, 특수초등 54점이며, 개인별 성적은 전라북도교육청 초등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1차 시험 합격자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인터넷 응시원서에 표기한 해당 자격증 및 증명서, 기타서류 등을 전북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또 제 2차 시험은 2018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전주중학교에서 실시된다.시험과목은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수업실연, 영어면접(초등), 영어수업실연(초등)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2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1차 시험은 과목별 40% 이상 득점자에 한해 성적이 높은 사람 순으로 모집인원의 1.5배수를 합격자로 결정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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