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호주 역외난민수용소 중 하나인 파푸아뉴기니 마누스 수용소 폐쇄일이 당도한 가운데 그곳에 머물고 있는 난민과 망명신청자 600여명이 이주를 거부하면서 파푸아뉴기니 정부와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난민·망명신청자들이 마누스 수용소에서 시위하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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