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최경희 총장 직무대리와 교직원들은 2018학년도 초등교원 1차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최경희 총장 직무대리는 도서관을 찾아 학생들과 악수하며 합격을 기원했으며, 체력유지방법과 공부방향 등을 조언했다.
또한, 준비한 간식을 나누어주며 “4년간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교대는 2014학년도 임용시험부터 꾸준히 9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굿네이버스 전북본부(본부장 김경환)는 청소년 여아 가정지원 및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구호 목적의 맞춤형 구호물품인 SAFE-CARE-KIT를 전주·군산·익산 교육지원청을 통하여 전달하였다. 이 KIT는 현대자동차전주공장 노사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되는 ‘어린이가 안전한 전라북도만들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으로 청소년여아 가정지원 KIT (위생용품, 바디용품, 화장품 등)와 위기가정지원 KIT (식료품, 주방용품, 세면도구등) 등 각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장은 “지역사회와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아동 권리 존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김일수 지사장)는 12일 제25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휴비스전주공장 및 협력사들과 함께 전주 1공장 정문에서 원·하청 교대 근무자 등 300명을 대상으로 산재 취약계층 보호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초점을 맞춰 건강장해 예방 자료 등을 전달했으며, 원·하청 상생협력과 하청 근로자의 산재 취약계층 보호 등을 주제로 현수막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일수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통해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하청근로자 등 산재취약계층 보호문화가 일터에 정착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용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