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간호대(총장 김순자)는 22일 군산롯데마트 앞 사거리에서 ‘ 군산시 지역주민의 중독폐해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시 보건소, 군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군산간호대학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개인, 가정,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중독(알코올,인터넷,흡연,도박 등) 예방과 재활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번 군산시 지역주민의 중독예방을 위한 캠페인에는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함으로써 중독 예방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 등 중독문제 해소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김순자 총장은 “군산간호대의 지속적인 교육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중독에 대한 인식이 차차 개선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이수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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