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는 전라북도119소방동요 대회에 대표로 출전하는 군산용문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도청에서 다음달 15일 개최되는 전라북도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올해로 16회를 맞아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노래하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군산소방서 관계자는 “하계 방학 중임에도 열심히 연습하는 학생들과 지도교사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군산=이수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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