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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모든 시민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정읍 만들기 ‘올인’
하재훈  |  secom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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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5  16: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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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모든 시민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정읍’을 목표로 복지사업에 올인 했다.

이에 시는 민선 5, 6기 시정 목표도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총력을 쏟고 있다.

민선 6기 4년차를 보내고 있는 김생기 시장은 4일 “어느 누구도 복지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한 분도 제외하지 않고 지원할 수 있는 복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복지정책을 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읍시의 올해 복지예산(복지여성과)은 시 전체 예산(7755억 여원)의 17.2%인 1,340여억원이다.

시는 이를 재원으로 노인과 아동, 어린이, 여성, 장애인 등 계층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예산은 64억3,600만원이다.

지난해보다 113명이 늘어난 2,980명(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대한노인회 등 8개소 47개 사업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권역별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 사업으로 동부노인복지관(효나눔복지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칠보면 시산리 일원 3,144㎡(951평)의 부지에 면적 1,200㎡ 규모로 건립되며 총 사업비는 32억원, 이중 20억원을 수자원공사에서 부담해 내년 완공 예정이다.

농촌공동생활 경로당(그룹홈) 조성사업은 특히 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경로당을 공동거주시설로 조성, 어르신들이 숙식을 같이 하며 정서적 외로움을 해소하고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4년부터 추진 중으로, 2018년까지 5억6,700만원을 투입해 50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튼튼한 뿌리교육 차별 없는 아동복지에 28억5,900만원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건전 육성과 자립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가정양육 과 78개소의 어린이집 운영에 254억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운영 활성화와 가정 내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장난감대여점 운영이 돋보인다.

1,100여점의 장난감과 대여실, 수유실, 소독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회원은 430명, 1일 평균 3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저소득층 0세~만12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 위기도별로 55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드림스타트사업도 눈에 띈다.

올해만 모두 30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29억1,600만원을 투입한다.

이와함께 시는 아동·여성 폭력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교육지원청, 경찰서, 법원, 검찰청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지역연대 위원회를 구성, 운영 중이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정읍 만들기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장애인복지관과 곰두리 스포츠센터를 직영해 이용의 편리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시대적 상황에 맞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개설해 이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에게 신속한 정보 전달은 물론 발달장애인을 위한 보이스 마이(문자 음성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이용 연인원은 6월 말 기준 3만8,738명으로, 지난해 대비 5% 이상 늘었고 장애인 전용 체육관인 곰두리스포츠센터 역시 같은 기준으로 연인원 9,896명으로 작년에 비해 40% 이상 증가했다.

일자리 사업으로는 매년 정부시책과 연계해 공공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도 7억6,90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문을 연(2011년)한 장애인취업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530-7523)를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 개소 이후 현재까지 모두 153명에게 취업을 알선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단체 지원과 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적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2개소가 신규 개설됨에 따라 지적장애인의 재활복지와 보호자의 보호 부담이 크게 덜어질 전망이다.

이어 지난 2015년 개원된 서남권추모공원은 성공적인 자치단체 협력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읍과 고창, 부안, 김제 연계 자치단제 지역주민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많이 찾고 있어 짧은 기간 내 만장시기가 다가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봉안당 증축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원해서 현재까지 이용 상황을 보면 화장장 9,688기, 봉안당 2,572기 자연장지는 1,200기에 달하고 있고, 화장 수요에 대한 안정적인 대처와 친절한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정읍=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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