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아이디어 공모로 창업지원에 나서
국토정보공사, 아이디어 공모로 창업지원에 나서
  • 이용원
  • 승인 2017.06.28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는 공간정보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창업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트업(Start UP) 창업기업 육성의 일환인 이번 공모전은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아이디어를 주제로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개인이나 3인 이내의 팀, 또는 5인 이내로 구성된 소기업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심사과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9월 중 10팀을 선정한 후 상호 협약을 체결하면서 창업을 지원하며,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10팀은 향후 1년간 총 4억 원의 지원금과 창업 공간(서울 논현동 소재), H/W, S/W 개발환경, 창업 인큐베이팅 등 창업을 할 수 있는 제반여건을 지원받는다.

접수 등 이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www.lx.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63-906-5343) 또는 이메일(A80044@lx.or.kr)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