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017년 민선 6기 군정 추진 성과 결산
(기획)2017년 민선 6기 군정 추진 성과 결산
  • 구상모
  • 승인 2017.06.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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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산에서 바라본 장수군 전경

-군민과 함께 손잡고 달려온 장수군, 2017년 민선 6기 추진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 나타내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를 군정지표로 삼아

-모두가 살기 좋은 군민이 행복한 장수를 만드는데 최선

 

장수군은 민선 6기 들어서 6차 산업의 활성화와 안전하고 균형 있는 지역개발로 주민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장수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매진해 왔다.

교육지원 정책과 감동이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 그리고 고른 복지 정책으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지역개발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행복장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2017년 217건으로 국가예산 주요 사업 3,782억원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

2018년 확보 예산은 217건(18년 확보 14건, 40억원 포함)으로 1,458억원 확보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전년대비 증가율이 2016년(증21%)에 비해 2017년 증가율은 49%로, 2018증가율을 29%목표로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확보사업은 ▲SOC(사회간접자본)분야에서 장수에서 장계 국도건설(335억원)과 장계면사무소 회전교차로 설치(15억원) ▲농산업분야에서 6차 산업화 지구조성(15억원) 및 레드푸드 융복합 지구조성(23억원)사업이다.

▲관광분야에서는 그린장수 치유의 숲(25%) ▲안전분야에서는 명덕천 하천재해예방(157억원)▲주거분야에서는 군단위 LPG배관망 구축(71.5억원)이고 장계 농어촌 임대주택 건립(186억원)사업이다.

▲환경분야에서는 장수장계 공공하수처리장 증설(229억원) 및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220억원)사업이 확보됐다.

또한 장수군은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가 2년 연속(´15~ ´16) 국민안전처에 선정됐고, 장수군 숲가꾸기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전라북도 우수기관 선정(´15~ ´16)됐으며, 2016년 도로명주소 업무부문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더불어 장수군은 2016년 제 15회 전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1위(산림청), 2016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1위(전라북도), 2016년 산불 기계진화대 지상진화 경연대회(전라북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4년연속(´13~´16) 전라북도 시군대표 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편집자 주

 

▲ 6차 산업 중심의 부자농촌 건설

장수군은 6차 산업 활력기반 구축으로 2016년 레드푸드센터 개장, 장수식품 클러스터(97억원), 지역전략 발효식품을 육성(60억원)으로 지원센터 및 6차 산업 활성화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운영으로 농축산물 온라인 쇼핑몰(101농가, 103품목)과 농업경쟁력 기반 조성했다.

장수사과 지속 육성, 친환경 농업 확대, 장수한우 명품화 사업 추진, 농·특산물 유통을 강화해 많은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지역특화품목(129억원 시설지원) 육성 등으로 농가 소득을 올렸다.

특히 장수레드푸드융복합 지구조성은 계남면 호덕리(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 일원)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60억원 확보로 레스토랑, 직판장, 레드푸드생태원, 생태다리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 군민이 소통하는 열린 행정 실현

장수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공감 행정을 위해 군민의 의견은 80%, 행정의사 제시 20%라는 8020 정책을 통해 대외협력팀의 신속 정확한 생활밀착 행정을 추진해 왔다.

또 재능기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 변호사 6명을 분기별 읍면에 배치, 방문상담을 추진했다.

농기계 사업단 운영과 농촌마을 방범 및 생활안전 CCTV 설치(2.4억원), 옥내마을 방송시설 구축(8.8억원),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으로 행복한 대중교통 이용지원 전개를 통해 군민 만족도도 높여왔다.

 

▲ 매력 있는 문화·관광 육성

문화 관광 육성으로 말 산업 기반 조성(54억원)을 통해 장수 승마장 및 승마체험장을 운영해 학생승마교실, 일일체험, 외승코스 등 6,0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제1회 장수한우랑 사과랑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를 유치했다.

자연친화적 국민휴양 관광지 조성으로 대곡제 레저 관광지 개발(85억 원)과 방화동 휴양관광지 개발사업(56억원)으로 방화동 가족휴양동 1동(20)과 장수누리파크내 홍보관, 컬러푸드 레스토랑, 체험장, 조각공원 , 캠핑장 등을 구성해 개장했다.

지리산권 광역 관광개발사업 추진, 디지털사이니지 및 주요관광지 실사 홍보물 설치도 완료했다.

특히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통 문화관광 육성을 통해 가야문화유산 유적정비사업으로 산성발굴조사, 제철유적발굴조사, 가야고분군 복원 및 국가사적·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문재인대통령의 가야사에 대한 관심으로 장수군이 가야문화의 중심, 철의 메카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발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꿈을 주는 교육·복지 실천

장수군은 꿈이 현실이 되는 교육여건으로 애향교육진흥 재단 운영, 인재육성 위한 학교운영 ,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학교급식비 지원 등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미래인재양성에 노력해왔다.

또한 여성 사회참여 확대, 영유아보육서비스 지원, 이동자원봉사 활성화, 다문화가족지원, 취약계층 아동지원, 청소년 보호 및 건전 육성 등 가정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고 저소득층 생활 안전 지원사업과 자활 근로사업 지원 등 저소득세대 생활 안정을 도모해왔다.

특히 장수군 사회복지회관 개관(2016년 25억원)과 건강한 생활 기반 사업으로 대사 증후군 및 심뇌혈관 예방관리, 방문 건강관리, 건강생활 실천사업, 지역 응급 의료기관 운영과 의료장비 보강구입을 통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으로 기초노령연금(5,884명, 65세이상)지급 및 장수사랑 가족화 사업을 통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65세 이상 희망군민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을 해 자녀에게 송부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 누구나 살고 싶은 청정 환경 조성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 생태환경 장수로 금강첫물 뜬봉샘생태관광지 조성 추진 (72억원), 조림사업, 조림지 풀베기 사업, 임도시설 사업, 백두대간 무룡고개 숲길 등을 조성했다.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 명상숲, 복지나눔숲 조성, 생활권 내 폐축사 정비사업, 폐기물처리 소각시설 설치사업(´15년~´17년, 53억원) 등 생활환경 정비로 청정장수 실현과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왔다.

또한 금강첫물 뜬봉샘생태관광지 조성(72억원)으로 탐방로 정비, 온실조성 등 1시군 1생태관광지로 지정(´15년 4월)됐다.

특히 계남 양돈단지를 매입, 주민불편해소 및 청정장수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매입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 안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개발

농촌 마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주택개량 및 빈집정비, 마을 회관 등 신축·정비사업, 장계농어촌 임대주택 건립 추진, 소형 LPG 저장탱크 보급사업,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등 도시계획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또 장수군은 재난·재해가 없는 살기 좋은 장수를 만들기 위해 아름답고 안전한 하천 조성을 해왔으며, SBS에서 뽑은 2016년 전국에서 살기 좋은 곳 4위로 장수군이 선정됐다.

특히 장수에서 장계간 2차로 신설, 시설보강, 교량 4개소, 교차로 14개소 등을 2017년부터 2018년까지 335억원 사업으로 국도 19호선을 개량할 방침이다. /장수=구상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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