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왕정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력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에게 선풍기 20대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왕정동행정복지센터는 또 하절기(6월~8월)동안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욕구에 민감하게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 통해 여름철 생필품 및 복지용품 등을 지원하여 맞춤형 복지를 시행할 방침이다.
남원시 왕정동 관계자는 “저소득층과 취약세대들이 이번 선풍기 지원을 통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우리지역의 복지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노력 하겠다 .” 고 말했다./남원=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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