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공포로 난장판 된 토리노 광장
테러 공포로 난장판 된 토리노 광장
  • 전주일보
  • 승인 2017.06.04 1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탈리아 토리노 광장에서 3일(현지시간) 축구경기를 관람하던 수천명의 시민들이 폭죽 터지는 소리를 폭탄테러로 착각해 한꺼번에 도망치려다 서로 뒤엉켜 넘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사건 발생 직후 가방과 신발 등 물건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모습. 이 사고로 약 40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중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