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 등 81명을 태운 전세 여객기가 28일(현지시간) 밤 콜롬비아 메데인 국제공항 인근 라우니온 지역의 언덕에서 추락해 5명이 생존하고 76명이 사망했다. 선수단은 30일 남미 클럽 대항전인 '2016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 1차전에 출전하기 위해 콜롬비아로 향하던 중 변을 당했다. 사진은 29일 구조대가 라우니온 언덕에 추락해 산산조각 난 사고기 잔해를 수색하는 모습.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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