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팀 전세기 추락 현장…산산조각난 동체
브라질 축구팀 전세기 추락 현장…산산조각난 동체
  • 전주일보
  • 승인 2016.11.30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라질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 등 81명을 태운 전세 여객기가 28일(현지시간) 밤 콜롬비아 메데인 국제공항 인근 라우니온 지역의 언덕에서 추락해 5명이 생존하고 76명이 사망했다. 선수단은 30일 남미 클럽 대항전인 '2016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 1차전에 출전하기 위해 콜롬비아로 향하던 중 변을 당했다. 사진은 29일 구조대가 라우니온 언덕에 추락해 산산조각 난 사고기 잔해를 수색하는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