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패션주얼리쇼 원광보건대서 팡파르
전북 패션주얼리쇼 원광보건대서 팡파르
  • 소재완
  • 승인 2016.10.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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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원광대‧군장대 등 산학관커플링사업 추진대학 및 주얼리 기업 참여…창조적 디자인 및 품질 우수성 과시
 

패션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2016 전북 패션주얼리쇼가 21일 원광보건대학교 WM관(원광테크노마켓)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북패션주얼리쇼 추진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얼리, 그 아름다움을 담다’를 주제로 도내 대학산학관커플링사업 추진대학과 U턴 주얼리 기업, 향토 주얼리 기업 등이 참여해 주얼리 산업의 이미지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격 높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진홍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이부덕 군장대학교 이사장,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 김인종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원광보건대학교‧원광대학교‧군장대학교 대학산학관커플링사업 패션주얼리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창작품을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해 선보임으로써 지역 주얼리 산업의 창조적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해 참여 기업들의 제품 수주를 위한 만남의 장이 마련돼 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했다.

원광보건대 커플링사업단장 김동환 교수는 “2016 전북 패션주얼리쇼는 산‧학‧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구축, 국내복귀 패션 주얼리 기업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주얼리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진행되는 행사”라며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접촉을 통한 판로 개척을 통해 지역 주얼리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익산 주얼리 산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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