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사망자에게 건네는 마지막 키스
지진 사망자에게 건네는 마지막 키스
  • 전주일보
  • 승인 2016.08.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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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이탈리아 강진으로 숨진 사망자 일부에 대한 국가장이 27일 아스콜리피체노에서 열린 가운데 장례식에 참석한 한 여성이 자심의 몸으로 4살 여동생을 보호해 동생의 생명을 구한 채 자신은 숨진 9살 소녀 지울리아 리날도의 시신이 든 관에 키스하고 있다. 이날 국가장에는 세르지오 마트렐라 대통령과 마테오 렌치 총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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