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자치정부 가운데 하나인 스코틀랜드 정부는 EU에 남고자 협상 개시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은 이날 오전 열린 내각회의를 마친 뒤 "내각은 EU 내 스코틀랜드 지위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모든 방안을 찾고자 EU 기구들, EU 다른 회원국들과 즉각적인 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중인 스터전 수반.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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