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갑구 금구면장, 현장 중심 소통행정 '주목'
강갑구 금구면장, 현장 중심 소통행정 '주목'
  • 한유승
  • 승인 2016.06.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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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영농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호흡

김제시 금구면 강갑구 면장이 농번기가 시작되는 지난 5월부터 영농현장에서 직접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농촌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및 노임상승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면장을 비롯한 면직원들이 근무시간을 쪼개어 업무에 지장을 주지않는 범위에서 직접 농가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영농준비를 하는 마을회관및 현장을 수시 방문해 농가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면민들의 일상 생활상을 살피고 더욱이 강갑구 면장은 직접 영농현장을 수시 방문해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는 등 농가와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 금구면사무소 직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공무원들이 담당마을 주민들의 어려움에 신속히 대응 주민과의 거리감이 줄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갑구 면장은 “면민 중심의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바쁜 영농철 면직원들과 함께 민생현장을 누비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및 민원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속적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제=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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