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의원, 새만금 중국 투자 유치 적극
김관영 의원, 새만금 중국 투자 유치 적극
  • 고주영
  • 승인 2016.05.15 0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부동산‧문화‧엔터테이먼트 투자 분야 최대 큰손 완다그룹 부회장 일행 면담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군산)의 새만금 외자 유치에 대한 광폭 행보가 돋보인다.

지난 12일 중국 내 부동산 투자규모 최대 큰손으로 알려진 완다그룹 왕수경 부회장 일행이 김 의원의 소개로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투자브리핑을 받았다.

완다그룹이 지난해 문화‧관광‧엔터테인먼트 계열로 그룹 운영의 무게중심을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새만금 복합리조트 등의 투자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오늘 투자설명회는 완다그룹과 새만금개발청의 상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새만금의 외자유치를 위해 법 개정 등 국회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서울=고주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