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사진)
한나라당 장용진(무주.진안.장수.임실)예비후보는 지난 7일 무주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한나라당 장용진 예비후보는“12년 동안 무주.진안.장수.임실은 큰 변화 없이 낙후의 한을 풀지 못 하고 제 자리 걸음만 하고 있다”며“이제는 선수교체를 통해 지역인재양성과 일자리창출, 지역공동체를 통한 발전, 현장중심의 경청을 통한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후보는“제17대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신뢰도가 5% 수준에 그쳐 크게 실망했다”며 “18대국회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정치풍토를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한나라당 공천심사를 어렵게 통과 한 만큼 도전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언제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앞으로 희망이 넘치는 명품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땀과 열정을 받치는 듬직한 일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무주=박 찬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