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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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일보
  • 승인 2015.09.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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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동장 노춘승)은 8일 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민은 최고의 고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신속·공정·친절한 민원응대로 행정‘서비스’를 넘어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공직자상을 만들어 가기로 결의했다.

노춘승 인후2동장은 “공직자의 청렴과 친절은 더 이상 ‘덕목’이 아니라 ‘기본’”이라며,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동장 이덕근)은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자생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행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열린시민강좌, 동네복지 총론 특강, 찾아가는 이동법률 상담실운영, 온누리상품권 이동판매, 추석맞이 장보기행사, 시민체육대회, 통장 한마음체육대회, 전주비빔밥축제 등 각종 현안과 문화축제에 대한 설명을 실시했다.

이덕근 동장은 "가을에 주민센터 행사 및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들이 많아 각 자생단체장들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각 회장단이 동정 및 시정발전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 예촌면사무소(대표 김기수)는 8일 독거노인 30여명을 초청,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孝실천 봉사활동을 가졌다.

예촌면사무소는 우아2동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와 연계하여 수년째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식사대접 및 이웃사랑을 베풀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기수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국수 한 그릇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더 행복하고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이병권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실천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독지가들과 함께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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