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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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일보
  • 승인 2015.06.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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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주부환경감시단 20여명은 18일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청소취약지역인 전주남초등학교 주변 일대에 쓰레기줍기, 불법광고물제거, 잡풀제거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부환경감시단은 학생들이 등·하교길에 불쾌감이 없도록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학교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부환경감시단은 환경감시 활동은 물론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부환경감시단 최은자 총무는 “아름다운 전주, 깨끗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환경감시 활동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합심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덕진구 세무과는 7월과 9월에 부과고지 되는 재산세 과세자료 마무리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부동산 현황에 따라 부과되는데 구 세무과는 정확한 재산세 부과·고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자동세차시설, 가설·철골조건축물, 비과세·감면부동산, 고급오락장 등에 대하여 철저한 현장 확인 중심의 일제조사를 실시해 과세자료를 완벽히 정비했다.

김상용 세무과장은 “재산세 과세대장을 완벽히 정비해 올해 재산세 과세품질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승기)와 삼원한우정육식당(대표 최명호)은 18일 지역내 홀로어르신 14명을 초청, 합동 생일잔치를 열었다.

인후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삼원한우정육식당이 후원한 이번 합동 생일잔치는 올 생일을 맞고 생일생을 차려줄 가족이 없어 홀로 외로이 지내야했던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임승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우리사회에 독거어르신의 고독사·자살 등 안타까운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인후2동에는 한 분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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