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공무원으로서, 퇴직 이후에도 변함없이 진안 사랑을 실천해 오던 송현철 씨가 정성들여 키운 1500만 원 상당의 메타세콰이아(10년생) 120여 주를 진안군에 기증했다.
진안군은 송 씨의 뜻을 새겨 기증된 수목을 잘 관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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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공무원으로서, 퇴직 이후에도 변함없이 진안 사랑을 실천해 오던 송현철 씨가 정성들여 키운 1500만 원 상당의 메타세콰이아(10년생) 120여 주를 진안군에 기증했다.
진안군은 송 씨의 뜻을 새겨 기증된 수목을 잘 관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안=이삼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