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장 선거 4명 후보자 부안군기자단과 간담회
부안수협장 선거 4명 후보자 부안군기자단과 간담회
  • 이옥수
  • 승인 2007.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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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수협장 선거 4명 후보자 부안군기자단과 간담회
 오는 23일 치러질 제15대 부안수협장 보궐선거 4명의 후보자와 부안군기자단과의 간담회가 19일 4시 부안 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후보자들이 정책과 소신들을 피력했다.
  기호 1번 최서권씨(62·)는 어자원 고갈로 어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치어방류와 인공어초 확대 투어로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하고 통일부와 협의 북한과의 수산자원을  교류 어민소득증대에 앞장서고 면세유 불법유통에 대해 면세류를 어촌계장에게 위임 실질적인 어민들이 사용할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기호 2번 김진태씨(50·)는 현 부안수협이 직원 채용문제로 말썽이 되고 있는 데 조합장에 당선되면 부안수협 조합원 자녀를 공개 채용 중앙회의 규정에 따라 한치의 위법이 따르지 않는 수협을 운영하고 대규모 수산물축제 개발 및 지역별 축제를 정착 전국에서 제일가는 축제를 개최 어민들의 소득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호 3번 문원봉씨(59·)는 협동조합이란 스스로 노력해서 운영되여야 하는데 수산업법을 벗어나 금융사업에 치중 어민들의 소득사업에 치중 흑자로 전환시켜 직원들의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내실있는 수협, 조합원과 함께하는 수협으로 거듭나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기호 4번 김선곤씨(58·)부안수협이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불법면세류 유통에 대해 깊은 반성해야 된다며 수산사업은 뒷전인채 신용사업에만 역점 두고 있다며 어민들의 원전피해 보상과 새만금 대체어장, 위도 대체어장과 수산자원을 적극 개발 어민들의 소득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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