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역에 장맛비가 내린 11일 완주군 용진면의 한 논에서 장마이후에 논두렁에 길게자란 풀을 베어내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하다./사진 유병열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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