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추석우편물 특별소통 돌입
전북우정청, 추석우편물 특별소통 돌입
  • 이용원
  • 승인 2014.08.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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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완벽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석우편물 특별소통기간 중 소포우편물은 약 55만개(하루 평균 약 5만개, 평소의 2배)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북우정청은 특별소통기간 중 3,000여명의 전직원 및 하루 평균 약 1,000여대의 차량 등 모든 자원을 투입해 추석 우편물 처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전북지방우정청은 도민들의 추석맞이 선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특별소통기간중에는 토요일에도 소포 등을 배달할 계획이다.

김선옥 청장은 “직원들은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소중한 우편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추석 우편물 완벽소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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