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시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마이산 폭포, 보기만 해도 더위가 사라진다. 높이 30m에 이르는 이 폭포는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기암절벽이었다가 큰 비가 쏟아진 뒤에야 비경을 연출한다. 폭포를 볼 수 있는 위치는 마이산 남부 탑사 경내가 으뜸으로, 암마이봉 절벽 10여 개의 폭포수 위용을 볼 수 있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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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마이산 폭포, 보기만 해도 더위가 사라진다. 높이 30m에 이르는 이 폭포는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기암절벽이었다가 큰 비가 쏟아진 뒤에야 비경을 연출한다. 폭포를 볼 수 있는 위치는 마이산 남부 탑사 경내가 으뜸으로, 암마이봉 절벽 10여 개의 폭포수 위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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