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성구)는 11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T/F팀 회의를 개최 했다.
T/F팀은 범죄예방·수사·지원 3 개 분과 총, 9 명의 실무 계·팀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기동성 있게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14년 상반기 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 및 향후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방향과 유병언 부자 검거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4대사회악 척결과 유병언 부자 검거를 위해 경찰력을 총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지난해는 4대 사회악에 대해 국민적인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단계였다면 올해는 형성된 국민적 공감대 위에서 상반기 평가결과를 분석 · 반성하고 이러한 기반위에 4대 사회악을 척결 할 수 있도록 전 경찰력을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장수=구상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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