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이벤트로 재래시장 살린다>
<전북도 이벤트로 재래시장 살린다>
  • 임현철
  • 승인 2007.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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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도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남원 공설시장 등 도내 12개 재래시장을 특성화 시장으로 선정하고 시장별로 관광지와 연계한 전통문화프로그램 등을 개최해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부안시장의 전어축제를 시작으로 이어 무주시장의 주말 각설이 품바 공연과 반짝 세일 등을 실시한다.
도는 이번 특성화 시장으로 선정된 12개 시장에 대해 1,000~2,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이번 이벤트와는 별도로 시장별 특산품 할인판매와 소규모 상설공연 등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임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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