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시민생활 속 깊이 뿌리내린 수제작(핸드메이드, Handmade) 문화의 산업화와 세계화, 대중화를 통해 이탈리아 피렌체와 같은 세계적인 수공예도시로 도약을 선언했다.시는 20일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지역 공예작가, 전주에서 활동중인 무형문화재, 시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핸드메이드시티 위크 2017’ 개회식을 가졌다. ‘전주손길(Handmade in Jeonju)’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주시가 수제작(핸드메이드, handmade)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

전북도가 교통연계망 조기 확충에 나선다.특히 도는 새만금 공항?신항만 적기 건설과 사통발달 SOC 확충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2시간 내, 전북 어디든 1시간대로 연결하는 교통연계망을 조기에 확충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도는 전라북도가 서해안시대 미래를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글로벌 농?생명수도로서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19일 전북도는 새만금 공항은 새만금의 성공적인 투자유치와 세계 잼버리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지원을 위해 2023 이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고 밝혔다.또 새만금 신항만은 부

전라북도는 문화관광분야 미래발전을 위한 구상으로,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와 생태자원을 간직한 전북의 강점을 살려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1번지를 실현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한국체험 1번지' 성장을 모색한다.특히 도는 전라도 개도 천년의 해인 2018년에 과거 천년과 미래 천년을 기념하는 상징공간을 조성하고 쌀 문명 거점지역으로서의 역사가 살아있는 벽골제와 주변지역 연계를 통한 전통농경문화 체험 1번지를 실현, 한국적 문화원형 1번지를 꿈꾼다.또 유네스코 등재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교육?체험 중심지로 조성하고 노령산

전주시가 시민생활 속 깊이 뿌리내린 풍부하고 우수한 전통문화와 생활문화, 공예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와 경제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핸드메이드시티를 향해 나선다.전주는 전국 평균 1.7명에 불과한 무형문화재 보유자(인간문화재)가 45명이나 활동하고 있는데다 국립무형유산원까지 위치해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형유산도시로 정평이 나있다. 또, 이러한 장인정신이 예술작품 뿐 아니라 시민생활 속 깊이 뿌리내려 다양한 수공예품이 생산되고 있다.시는 특히 핸드메이드를 일상적인 시민문화로 정착시키고, 손으로 만드는 수제작 산업의 활성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