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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업무 참고용으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개요 및 추진일정 등을 정리한 리플릿을 제작, 군 산하 공무원에게 배부하여 군정 이해를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이 이번에 업무참고용으로 제작된 10대 현안사업 리플릿은 현재 진행 중인 추진사업 6건과 계획사업 4건을 내용으로, 총 2,000장을 제작 배부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관련 김진억 군수는 4일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매일 아침 담당 부서의 일일보고를 받는 등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이와 함께 사업추진 부서뿐만이 아니라 전 부서가 합심하여 임실의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민의 욕구와 여망을 적극 수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무원이 나서서 능동적으로 대응해 임실 발전의 초석을 다져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임실군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임실치즈밸리 조성, 오수애견동물원 조성, 임실소도읍 종합육성, 필봉농악 풍물촌 조성, 보건의료원 이전 신축, 군청사 이전 신축 등 6개 사업과 계획사업으로는 안전체험센터 설치, 전라북도 소방교육대 설치,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이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삼계, 관촌) 등이다./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6-04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6-01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6-01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31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31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30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29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29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25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25 00:00

임실군은 여름철 풍수해대비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국내ㆍ외의 기상관련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인 기상이상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태풍ㆍ호우 등 자연재난이 대형화 될 것을 경고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군은 지난 3월「2007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유형별 행동매뉴얼 작성, 비상근무체계 확립 등 신속한 상황관리 체계 구축과 구조ㆍ구급체계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풍수해 대비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자연재해 저감시설 등 재해예방 시설에 대한 점검ㆍ보수를 비롯해서 수방자재 및 구호물자 등 재난대비 자재 비축과 이에 따른 방재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자연재난에 의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지마을 및 야간집중호우 대책 등 맞춤형 대피계획을 마련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및 재난상황 우려 시 재난안전선(SAFETY LINE) 활용 체제를 구축하였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자연재난 대비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효과를 충분히 거둘 수 없다”며“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실군은 재난대비 비상대응체제 구축을 위한「2007 여름철 풍수해대비 비상대응 계획」을 마련, 예비특보 발령단계부터 철저한 대비태세에 돌입함으로써 한발 앞선 대응으로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5-25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23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23 00:00

임실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줄고 있는 노동력을 대처하기 위해 경운기에 방제기를 부착하여 농약 살포 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자동압력조절밸브장치 보급사업」을 23일부터 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경운기를 이용하여 농가들이 농약방제 작업 시 2~3명이 함께 농약을 살포해왔으나 노즐대 밸브 개ㆍ폐 조작으로 압력이 자동 조절되는 장치를 부착하면 병충해 방제를 혼자서도 할 수 있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관내 84개 마을에 선도농업인 1명씩을 선정, 영농적기에 방제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방제기 압력조절장치를 부착한 임실읍 박대식씨는 “기존 방제기는 작업을 중단하려면 제때에 제어기를 올리지 못하면 호스가 터지는 경우가 많아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컸지만 자동압력조절장치를 부착한 후에는 작업을 혼자서도 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3월부터 농기계 순회교육을 통해 농기계 수리 시 자가정비 능력배양, 사용하는 요령도 병행교육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기계를 운용하는 자신감도 갖게 해주고 있다. 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5-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