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대일)과 현대자동차(주)전주공장(대표 김동진)는 28일 전북지역 보훈가족 80명을 초청해 자동차 제작 공정 견학, 홍보영화 관람을 실시하고 중식 제공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위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보훈대상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예우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현대자동차(주)전주공장에서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 대해 산업현장 초청 위로 행사를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실시하고 있다. /이재일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