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 전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출판기념회 개최
이명노 전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출판기념회 개최
  • 이삼진
  • 승인 2014.02.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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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좋다, 진안이 좋다’에서 지역발전 고민한 흔적...

 이명노 전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이 6ㆍ4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오는 22일(토) 오후 2시 진안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에서 이 전 청장은 자신의 저서 ‘그대가 좋다, 진안이 좋다’제하의 자서전을 통해 군민들께 인사드린다고 18일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각계각층의 축하와 저자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전 청장은 자서전에 지난 30여 년간의 공직자로서의 삶과 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19대 총선 당시의 뒷이야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년시절 일화를 통해 진안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발전적 변화, 미래에 대한 설계를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다. 장기간의 공직생활을 대과없이 마무리하고 오로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저자의 고민이 자서전 곳곳에서 보인다. 한편 이 전 청장은 전주고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24회)에 합격한 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군산대학교 산학협력중점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부인 김도윤 여사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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