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및 생태도시를 표방하는 전주시가 녹색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친수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수공간은, 진북동 한국은행 앞 외 7개소로 분수시설과 경관조성 등을 설치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벽천을 우선 시공하고, 중화산동 화산체육관 앞 법면 1개소에 대해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10월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에 투입되는 총 예산은 105억 원으로 화산체육관 앞 공사는 10억 원을 우선 투입하여 자연미를 살린 인공 폭포와 경관조성, 야간조명 등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임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