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재난재해 예방활동 강화
완산구, 재난재해 예방활동 강화
  • 김주형
  • 승인 2013.07.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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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 예찰·절개지 정비·공사장 기층복구 완료 촉구

사회적기업 박람회가 '따뜻한 대한민국, 사회적기업이 선도합니다' 라는 주제로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사회적기업에서 선보이는 체험, 놀이, 교육, 친환경?유기농식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비누만들기, 나무공작과 재활용 장난감 체험, 문화예술 공연, 정책토론회, 소셜벤처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제7회 사회적기업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전국 주요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총 190개 기업이 참여하며, 도내에서는 (유)알콩달콩가게를 비롯한 12개 우수 사회적기업이 홍보 및 생산제품 전시?판매를 통한 판로를 확대하고, 사회적기업 관계자 40여명이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2012년에 아시아 최초 사회적기업 국제컨퍼런스 행사를 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한 바 있어, 도내 사회적기업들이 행사기간 동안 타 시?도 사회적기업들에 대한 평가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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