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촌지도사 전문화
김제시 농촌지도사 전문화
  • 한유승
  • 승인 2012.11.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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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김제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지도직의 전문화를 위한 11명의 농촌지도직 인원을 농촌진흥청 장․단기 연수를 실시 70~80년대 60~70명의 농촌지도직 인원이 근무하다가 시대의 요구에  현재 40명의 인원으로 축소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직은 현시대에 농업도시를 표방하는 김제시의 정예인력이다.
시대에 농업인의 기술적 수요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농촌지도직은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여건에 처하게 되면서 필사의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고 농촌형 체험승마 전통장류  인삼  오디  수박  딸기  양계  고구마  유해물질 분석  블루베리  시설원예의 11가지 테마로 2개월~10개월의 연수일정을 마치고 농촌지도사로 임하게 된다.
 전국적으로 모인 연수생중 우수상을 수상한 생활자원담당 전금미씨는 농촌여성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전통장류 레시피를 체계적으로 작성하여 완성도를 높였 2013년 해외연수 기회를 확보하는 영예를 않았고 으며 지난22일 에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촌전통테마마을 연찬회가 한국 철도공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도하고 운영 활성화에 노력을 인정받은 수록골 오채국화마을 임경진씨가 상금 100만원을 획득하였다. /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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