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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의당 김제지역 당원들이 당원대회를 갖고 이홍규(51,정당인)씨를 김제지역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이날 진보정의당 지역위원장에 선출된 이홍규 위원장은 “지금까지 진보정당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스럽다. 더욱더 혁신하여 국민들과 김제시민들과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정치세력으로 다시 태어나겠으며 지금 김제에 경천동지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건식시장은 청정김제에 석탄화력발전소를 유치하려고 하는데 진보정의당 김제지역위원회가 선봉에서서 김제시민과 함께 막아낼것이며 다가올 2014년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좋은후보와 좋은정책을 발굴하여 진보정의당이 보수화된 김제시와 의회권력을 교체하겠다”하였다./한유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