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행락철 대둔산 교통민원 해소' 최선 '
완주署, 행락철 대둔산 교통민원 해소' 최선 '
  • 이은생
  • 승인 2012.10.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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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대둔산 도립공원을 찾는 행락객 및 행락차량에 원활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대둔산 행락철 특별 교통관리 기간’을 정하고 교통 관리에 들어갔다. 

한국의 인기 명산 6위를 자랑하는 대둔산은 매년 가을이면 수십만명의 행락객이 다녀가는 가을관광 명소로서, 주말이면 평균 2,500대의 차량과 1만여명이 넘는 행락객이 다녀간다.

이로인해 1,000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한 대둔산공원은 주말이면 관광버스와 일반차량이 뒤엉켜 심각한 교통혼잡과 주차시비, 접촉사고 등 가을철 완주署의 민원 중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강황수 서장은 “매년 반복되는 행락철 대둔산 교통혼잡 해소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완주경찰의 이미지를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교통관리계획 수립단계부터 적극 참여해 임시주차장 확보, 정체구간 분석을 통한 교통경찰의 탄력적 운용 등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입체적인 계획을 수립▪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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