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초심찾기 위한 산상 워크샾
김제서 초심찾기 위한 산상 워크샾
  • 한유승
  • 승인 2012.06.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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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에서는 수평적 소통과 화합을 통해 초심을 찾기 위한 일원으로  서장 및 지휘부 직원들이 김제 구성산 일대와 모악산 마실길을 걸으면서 조직 역량 향상을 위한 산상 워크샾을 가졌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수원 살인사건과 112지령실및 룸살롱 황제 사건 등 내부기강의 결여로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있어 일부경찰로 인해 다수의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도 인정받지 못하는 경찰관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초심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일상에서 벗어나 신록이 우거진 모악산 마실길을 걸으면서 각자의 마음가짐을 듣고 대화하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찰에 대한 사명감과 서민들의 애환을 보듬아 주어 억울한 작은일 부터 해결 해 주는 자세가 될 때 국민이 믿고 의지하고 신뢰를 얻을수 있다."하였다.
한편 이상주 서장은 “국민중심 주민만족 치안을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동료애가 우선 되어야하고 청념과 신뢰로써 맡은바 임무에 충실할 때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고 국민이 신뢰할 때까지 국민에게 공감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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