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벽골제 만들기 자원봉사들이 나서
명품벽골제 만들기 자원봉사들이 나서
  • 한유승
  • 승인 2012.06.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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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창섭)에서는 25일  어머니포순이봉사단(회장 전경옥)이 참여한 가운데 벽골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고대 농경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자랑스런 벽골제(사적제111호) 지평선축제기간 뿐만 아니라 평일과 휴일에도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음을 착안하여 김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벽골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담아 갈 수 있도록 지난 13일 지평선두레회를 시작으로 주1회 자연 정화활동을 내용으로 하는 명품벽골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정창섭 센터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벽골제 환경정화를 위해 애 쓰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8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지평선축제를 이번에는 우리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반드시 대표축제로 성공시키자”고 말했다.
한편 명품벽골제 만들기 사업은 지평선마술협회 지평선봉사대 여성자원활동센터 등 10여개단체(300여명)가 참여하여 12월까지 지속적으로 벽골제 일원 환경정화 활동에 나설예정이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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