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박종관)는 9월 1일부터 제1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6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호우피해 주민에 대한 지방세 감면 의결(안), 2011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 승인(안), 완주군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전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다.
또한 완주군 지역 정보화 촉진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완주군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5건도 심의 의결한다.
특히 신청사 및 행정타운 건립현장 등을 대상으로 현안사업의 추진현황, 문제점, 애로사항을 확인 점검하기 위한 주요사업장 방문과 군 관리계획(변경)결정 의견제시안에 따른 용진 골프장 예정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각종 의안을 의결할 계획이다./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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