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특별 이슈행사를 만들어온 김제지평선축제는 2009년 1,133명 가장 많은 인원 연날리기 2010년 1,233m 가장 긴 인절미 만들기에 이어 이번에 도전하는 333㎡ 가장 큰 떡 모자이크 만들기는 지평선 황금들녘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지평선 쌀을 이용하여 1,333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크기로 김제지평선축제 라는 글을 새기게 되며 총 25가마의 쌀이 사용될 예정이다.
기록도전으로 만들어 질 떡은 나눔의 의미로 지역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도전 후 참가자 및 관광객들도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한마당 잔치도 열릴 계획이다.
한편 1700년전 우리나라 최대최고의 수리시설인 벽골제 제방 일원에서 만들게 되는 가장 큰 떡 모자이크 만들기는 전통농경문화 라는 차별화된 테마로 동북아 쌀 문화를 선도하는 축제로 건전하고 내실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온 지평선축제에서 쌀을 이용한 특별한 체험으로 참가 하실분은 선착순으로 국․내외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오는 9월24일까지 김제시 지평선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gimje.go.kr/) 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팩스.전화.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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