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도시 저소득 주민의 노후ㆍ 불량한 주거 밀집지역의 기반시설 확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하여 지난 2007년 정비구역 지정 및 고시를 시작으로 정비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토지매입 및 지장물 철거 마을회관 및 기반시설을 완료하여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사업은 김제시 신풍동 473-3번지 일원 26,110㎡의 지구면적으로 총사업비는 29억4천8백만원이 투입 되었으며 세부사업으로는 소로 3개노선 403m와 48대를 주차 할 수 있는 902㎡의 주차장 부지면적 628㎡에 연면적 127㎡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갖추었으며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의 정비와 모정 및 운동시설의 설치로 주민 및 노인들의 여가 활용 증진 및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 되었다.
이건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재정 여건이 열악한 가운데에서 도시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흥지구를 비롯하여 신동 및 궁전지구에 54억원을 투입하여 공동주택 건립 도시계획도로 개설 주택개량과 주차장 및 소공원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였다”며 “앞으로도 도시 저소득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살기 좋은 김제건설 및 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열심히 발로 뛰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주민들과 약속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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