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초아의 봉사대상 지평선봉사대 수상
제6회 초아의 봉사대상 지평선봉사대 수상
  • 한유승
  • 승인 2010.05.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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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초아의봉사대상 에서 김제 지평선봉사대가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달 25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김제 지평선봉사대 박연순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수상했다.
초아의 봉사대상은 김수곤 전 전북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일곱 명의 심사위원들이 지난 3월부터 서류심사와 엄격한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김제 지평선 봉사대는 20년 동안 지역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을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6번째인 초아의 봉사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참봉사자들에게 수여되는 도내에서는 권위있는 봉사상이다.
지평선봉사대는 50여명의 주부들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1991년도 ‘농협주부대학 동창회’로 시작하여 1996년도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으로 활동을 해오다가 2001년도에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로 등록하여 20년동안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초기에는 농촌 일손돕기 환경보호 활동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역의 크고 작은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 활동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 자원봉사단체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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