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시대의 글로벌 관광도시 김제 선언
새만금시대의 글로벌 관광도시 김제 선언
  • 한유승
  • 승인 2010.04.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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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6.2지빙선거에 나선 이건식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새만금방조제 준공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에 발맞춰 김제를 세계적 수준의 관광지로 도약시킬 공약을 제시했다.
이후보는 지난 6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지평선축제를 규모와 홍보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확대하고 국제농경문화의 중심축제로 성장시킬 것을 공약했다. 
또한 벽골제에 국비 340억원 등 총 1,000여억원을 들여 복원공사를 진행한 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여 국제적인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 밝히며 이건식 예비후보는 “새만금방조제 준공으로 방문하게 될 연간 천만여명의 관광객을 김제로 유입해 김제발전의 한 축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상상을 넘어서는 즐거움과 차별화된 추억이 가득한 ‘다시 찾고 싶은 김제’를 창조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후보는 이 밖에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기반구축과 성산워터파크 조성 고품격 문화예술행사 유치 등을 통해서 수준 높은 관광김제의 여건을 조성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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