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보는 지난 6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지평선축제를 규모와 홍보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확대하고 국제농경문화의 중심축제로 성장시킬 것을 공약했다.
또한 벽골제에 국비 340억원 등 총 1,000여억원을 들여 복원공사를 진행한 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여 국제적인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 밝히며 이건식 예비후보는 “새만금방조제 준공으로 방문하게 될 연간 천만여명의 관광객을 김제로 유입해 김제발전의 한 축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상상을 넘어서는 즐거움과 차별화된 추억이 가득한 ‘다시 찾고 싶은 김제’를 창조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후보는 이 밖에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기반구축과 성산워터파크 조성 고품격 문화예술행사 유치 등을 통해서 수준 높은 관광김제의 여건을 조성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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