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 스포즈 대학으로 전진
군장대 스포즈 대학으로 전진
  • 군산취재본부장
  • 승인 2010.03.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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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24명, 야구부 19명으로 구성
군장대학(총장 이승우) 은 19일 교내 체육관에서 축구부·야구부 창단식이 외내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축구부는 전북대 감독, 이리고 코치, 전북현대 코치를 역임한 조승연 감독이 야구부는 국가대표코치(세계선수권대회, 방콕아시아게임), 원광대 감독을 역임한 박병준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두 운동부를 총괄하는 단장은 생활체육과 손승건 교수, 부단장은 백우석 교수, 부장은 최강옥 박사(전 한국여자축구연맹 전무이사)가 임명됐다.
축구부원은 이리고, 군산제일고, 서울 남강고, 천안 제일고 등의 고교에서 선발된 24명의 선수로 구성 되어 있고 지난해 10월부터 준비한 2010년도 대학 U리그에 3월 11일부터 참가해, 조선이공대학을 2:1로 완파하여 처음 경기를 승리로 장식함으로써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야구부원는 광주일고, 군산상고, 전주고, 광주 동성고 등의 출신선수 19명이 작년 6월부터 훈련하여, 금년 5월부터 진행하는 전국체전 지역예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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