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나눔 봉사는 기쁨
사랑과 나눔 봉사는 기쁨
  • 군산취재본부장
  • 승인 2010.03.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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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이웃과 함께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조상민)는 지난 19일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에 위치한 대야 지역아동센터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조 지사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직원들이 학습지원(영어교육,레크레이션 활동)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나누도록 당부했다.

대야지역아동센터(원장 이순임)는 29명의 결손 아동들을 2명의 봉사활동 선생 으로 인력이 부족하여 학습지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학습지원 등으로 든든한 후원자가 생겨서 도움을 받게되어 기쁘고, 또한 준비한 컴퓨터 전달과 함께 영화 관람으로 모처럼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06년도부터 시작된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난 12일 천사모 장학금 조성과 같이 전 직원이 일정 금액을 모아서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지원해 왔다.

군산지사는 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 의뢰, 현지 생활 여건등을 조사하여 2010년도 봉사활동 계획 4곳(독거노인3, 아동센터1)을 최종 확정했으며 , 특히 독거노인에 대하여는 연탄보일러 교체 및 페인트 칠 등 노후주택 고쳐주기에 앞장서 삶의 질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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