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15일 부녀자를 상대로 이른바 ‘묻지마 범행’을 저지른 A(55)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5일 오전 8시께 익산시 송학동 소재 모 마을 입구에서 출근중인 B(50·여)씨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옆구리를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다. /정석현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석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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