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14일 변심한 애인이 만나주지 않는다며 납치해 감금한 혐의로 김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3일 새벽 6시 40분께 충남 천안시 쌍용동 소재 전철역 앞에서 출근하던 A(38)씨를 강제로 차에 태운 뒤 진안군 용담면 소재 공동묘지 앞길까지 시속 140km로 질주하는 등 4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다. /정석현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석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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