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 확대 나서
김제시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 확대 나서
  • 한유승
  • 승인 2010.01.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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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지평선쌀 명품화를 위한 고품질 안전 식량작물 생산 확대를 위해 탑라이스  친환경농업 시범단지 조성 특수기능성 쌀 생산유통기술 등 생명농업 시범사업 9개 사업에 총 12여억원을 지원 품질 향상과 브랜드 정착을 위해 나섰다.

특히 신규로 추진하는 잡곡 경쟁력 향상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통해 잡곡을 생산하는 50ha 면적 1개소를 재배에서부터 가공 식품 소재화까지 일관성 있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주요기술들을 정립시켜 나갈 예정이며
또한 특수기능성 쌀 생산유통 기술을 실천하는 20ha 1개소는 밥쌀용 재배면적을 줄여 밥쌀의 적정량 생산을 도모함으로써 적정 쌀 가격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지역농업 특성화 시범사업은 문제점을 보완 쌀 품질의 고급화에 나설 계획이고 탑 라이스 생산단지는 시범사업 추진 계획 수립 지속적인 교육 등을 통해서 최고의쌀  생산 박차에 나섰다.

한편 김제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품질 고급화, 생산성 향상, 친환경농업 실천, 수입농산물 대체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15일까지 해당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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