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자원활동센터는 여성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자원봉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일 개최된 제15회 전라북도 여성자원봉사자 대회에서 도내 우수센터로 선정, 표창장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한 해 동안 나눔의 봉사활동을 헌신적으로 실천한 자원봉사자 신정효씨(소양면)과 여선희씨(봉동읍)가 각각 도지사 표창 수상자와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순례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때로는 며느리로, 때로는 딸로 사랑의 손길을 전파하는 자원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김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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